이번 추석에 주택자금대출 상환 완료했다.
19년 9월 27일에 고정금리 2.52%로 1860만원 대출을 했었다.
이 때는 이 돈이 매우 크게 느껴져 만기상환으로 신청했었다.
모바일뱅킹으로도 쉽게 원금상환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조금씩 상환을 했다.
이자가 매월 4만원 가까이 지출이었다가 조금씩 줄어 1만원대, 8천원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았다.
내 인생의 첫 대출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기록으로 남긴다.
코로나19 전에 받은 대출이었기 때문에 금리가 2.5%대 였는데
현재는 카카오뱅크에서 제공하는 최저금리가 2%이하이다.
사실 대출금을 안 갚고 투자를 할까 생각했었는데 엄청난 고민 끝에 일단 대출금을 갚았다.
이 선택이 나중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정말 궁금하다.
인생에 있어서 이런 선택이 몇 번 더 있을 것 같다.
지금은 투자보다 대출상환을 선택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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