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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스타와 텐동으로 2끼

MyLifecoding 2021. 9. 10. 14:07

오늘은 저녁으로 2끼를 먹었던 일을 포스팅한다.
이런 일이 잘 없기 때문에 기록으로 남겨야지.
'롤링파스타'와 '요이텐'을 방문했다.


먼저 '롤링파스타'에서 파스타 3개를 주문했다.


알리오 올리오, 스테이크 크림파스타, 로제 크림 쉬림프파스타를 먹었다.
이전에 2번을 왔었기 때문에
안 먹어본 메뉴로 골랐다.


파스타 메뉴는 위 사진처럼 선택지가 많았다.
이전에 까르보나라, 빼쉐 파스타, 토마토 파스타, 매운 크림 파스타를 먹어봤다.
역시 파스타는 다 기본 이상으로 맛있다.


알리오 올리오 4,500원
가격도 착한데
간이 정말 잘 되어있고,
파스타에서 나는 마늘향이 정말 좋았다.
기본 파스타이지만 가장 맛있었다.
맛의 밸런스가 최고인듯
밖에서 알리오 올리오를 처음 사먹어봤는데
이 가격이면 또 사먹을 것 같다.

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8,500원
데미그라스 소스가 뿌려져있는 크림 소스가
평소에 먹던 크림 파스타와 다르게 느껴졌다.
스테이크에도 약간의 양념 간이 되어있었다.
매운단계 1이라고 되어있었지만
매운맛은 안나고 약간의 느끼함을 잡아주었다.
세 파스타 중에서는 가장 별로 였지만
그래도 맛은 기본이상이었다.



로제 크림 새우 파스타 6,500원
로제 크림에 새우가 들어있었다.
이게 무슨 향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
새우가 들어간 피자를 먹었을 때 느꼈던 향과
비슷한 것 같으니 새우향이겠지
근데 새우향이 이렇게 향긋했었나했다.
집에서 새우를 넣고 파스타를 만들어도
이 향이 날까 궁금했다.
2번째로 맛있었다.


'롤링파스타'에서 나왔는데
뭔가 더 먹고싶어서 2차로 '요이텐'을 방문했다.
'요이텐' 방문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작성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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