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광역철도사업 동향] 나도 제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줘

[광역철도사업 동향] 2021년 2월 18일 뉴스 기록

 

경남 창원시와 함안군, 창녕군이 대구와 창원을 연결하는 '창원산업선'을 제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음.

서대구에서 창녕~함안~창원으로 이어지고 약 46.8km로 예상 사업비는 9290억원 정도임.

국토부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서대구역에서 창녕 대합산업단지까지만 연결하는 '대구산업선'을 계획했었음

근데 부산항신항의 2.5배 규모인 진해신항이 만들어지면 대구와 창원 간 물류 통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광역 교통망 확충이 필요한 상태라고 함.

 

출처 : 한국경제 김해연 기자 haykim@hankyung.com

 

충북도가 제 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충청권 광역철도사업을 포함해달라고 온라인 서명운동을 하고있음.

충청권 광역철도망은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곳임.

 

출처 : 국민일보 홍성헌 기자 adhong@kmib.co.kr

 

▶찾아보니 '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'은 10년 단위로 대한민국 철도 건설 계획을 담은 계획안으로 5년 단위로 발표하며 이번엔 21년부터 30년까지 진행한다.

▶21년 상반기 중에 확정되어 고시가 될 예정이다.

▶충청권 광역철도사업은 1월 중에 뉴스기록으로 작성했던 내용에서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이미 진행을 하고 있는 것 같다.

▶다들 열망이 강한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...4월쯤에 발표될 것 같다고 하던데 그 때까지 동향을 살펴봐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