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자동차 동향] 2021년 1월 4일 뉴스 기록
CES 2021은 11일에 개막한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임
자동차업계뿐만 아니라 인공지능, 가전 등 다양한 최신 기술에 대해 알려줌
이 중 요즘 가장 핫한 전기차와 자율주행기술에 대해 주목했음
GM은 전기차 플랫폼(뼈대) 기반 전기차 출시 계획을 공개함
이 플랫폼은 GM이랑 LG에너지솔루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가 공급하는 배터리 '얼티엄'을 사용한다고 함
"2025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270억 달러를 투자하고 전기차 30여종을 출시하겠다"라고 함
벤츠는 세단 전기차 "EQS"에 OLED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계기판이랑 내비게이션이 한 화면에 볼 수 있도록 한다고 함
이 디스플레이를 'MBUX 하이퍼스크린'이라고 하고 차량 기능 조작과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을 가능하도록 한다고 함
BMW는 전기차 'iX'시리즈의 차량용 운영체제인 'i드라이브'를 공개함
차량센서와 연계하여 자율주행, 자동주차를 할 수 있고, 클라우드 기반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목적지 근처 주차공간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고 함
캐터필러는 자율주행 '채굴트럭'에 고성능 센서에 기반한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하여 채굴 효율을 높일 수 있닥다고 함
출처 : 동아일보 서형석 기자 skytree08@donga.com
▶ 이 기사를 보고 매우 큰 깨달음을 얻었음, 자동차업계의 플랫폼은 데이터의 플랫폼과 매우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었네... 자동차 뼈대를 플랫폼이라고 하는 거였음
▶ 이 플랫폼으로 자동차업계가 아닌 회사에서도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고 하던데 이래서 애플이 애플카를 만들 수 있는 건 가보다
▶ 완성차에는 정말 많은 첨단기술이 들어가는 것도 알게 됨... 컨텐츠도 봐야되니 디스플레이도 좋아야하고, 클라우드 기반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하려면 통신기술도 필요하고, 자동차는 기술의 집약체였네
▶ 현대차는 이제 내연기관 엔진 개발도 중단한다고 하던데 전기차의 상용화가 얼마 남지 않았군 허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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