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성찰 2020년에 했던 것들을 생각해보면 절반은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. 그 때는 기록을 남기지 않았기때문에 정확하게 절반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느낌상 절반이라고 생각한다. 이 느낌보다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치를 파악하기 위해 2021년에는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. 사실 이러한 마음과 생각을 작년에도 했고, 제작년에도 했지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했다. 올해는 그 땐 왜 그랬을까라는 마음이 들지않기 위해 이번엔 '일단 하자'라는 생각으로 기록을 남기고있다. 이 때동안 실행으로 옮기지 못했던 이유를 생각해보았다. 뭔가 대단한 것을 기록해야만 할 것 같았고, 기록을 하기 위해 쏟아붇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라는 마음때문에 쉽게 글을 작성하지 못했다. 근데 결국엔 이 마음이 변할 수 있는 계기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