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트코에서 프렌치롤을 1인당 2개만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괜히 궁금해서 사보았다. 바게트 미니 버전이고 1개에 4팩이 나눠져 6개의 프렌치롤이 들어있었다. 한번에 냉동고에 넣기 힘들어서 1팩씩 잘라서 보관했다. 2팩은 잼 발라서 간식으로 많이 먹었고, 남은 2팩은 어떻게 먹을지 고민하다가 당근라페를 만든 김에 바게트와 같은 빵이 잘 어울릴거 같아 샌드위치를 만들었다. 당근라페는 약간 당근으로 만든 피클같기도 하고 샐러드같기도해서 빵이랑 잘 어울린다. 당근라페는 올리브오일 4 : 홀그레인머스타드 2 : 레몬즙 2 : 식초 1 : 설탕 1 비율로 소스를 만들어 소금 약간 넣은 채썬 당근에 넣어 재우면 된다. 소스 비율은 여러 레시피를 참고해서 내 입맛에 맞게 만들었다. 프렌치롤을 에어프라이어에 해동없이 ..